
홍윤하는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조 1위에 올려놓았다. 2경기에서 총 16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전천후 활약을 보여줬다.
홍윤하는 “한국 선수들은 3점슛의 폼이 정말 예쁘다. 슛을 정말 잘 쏜다”고 직접 상대한 한국 선수들을 먼저 칭찬했다.
홍윤하는 우리은행과의 첫 경기에서 6점 2리바운드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점슛을 자신 있게 시도했고, 골 밑으로 잘라 들어가는 움직임 또한 좋았다. 홍윤하의 활약을 앞세운 윌은 접전 끝에 17-12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10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 짓는데 앞장섰다. 윌은 21-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정규시간 10분이 끝나기도 전에 경기를 끝냈다.
첫 경기서 예열이 끝난 홍윤하는 야투율 50%를 기록하며 뜨거운 손끝 감각을 보여줬다. 2점슛을 무려 3개나 집어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홍윤하는 경기 종료 30초를 앞두고 2점슛을 성공 시키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홍윤하는 “첫 경기는 긴장해서 골밑 슛을 많이 놓쳤는데, 집중해서 두 번째 경기는 더 잘됐던 것 같다”고 말하며 “슛을 자신 있게 던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래서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위닝샷을 성공시킨 소감을 말했다.
홍윤하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여자농구 3x3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훈련 파트너로 지원군 역할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함께 훈련한 이다연, 임규리 등을 이번 트리플잼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게 됐다.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홍윤하는 토너먼트에서 대표팀과 상대하게 될 수도 있다.
홍윤하는 “같은 세대의 선수들이니까 자극을 많이 받았다. 다들 열심히 너무 잘했다”고 말하며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해외에서 하는 첫 대회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남은 토너먼트 각오를 밝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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