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빌리 도노반 감독, “드로잔은 뛰어난 스코어러다.”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1-09 1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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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빌리 도노반 감독이 더마 드로잔을 극찬했다.

시카고 불스는 9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8-95로 승리했다.

시카고의 더마 드로잔은  팀 내 최다인 28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전은 쿼터 별로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진행됐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의 활약으로 3쿼터까지 76-78로 뒤지고 있던 시카고는 4쿼터에 들어와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드로잔이 4쿼터 시작과 함께 4점을 꽂아 넣으며 80-80, 동률을 만들었다. 직후 공격에서 아요 도순무가 자유투로 득점하며 시카고가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챙긴 시카고는 드로잔과 도순무, 자본테 그린의 활약으로 9-0런을 성공해 89-8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경기종료 7분 30초경부터 알렉스 카루소, 니콜라 부세비치, 도순무, 론조 볼, 드로잔이 차례대로 3점슛을 터트리며 4쿼터에만 42점을 몰아쳐 승리를 거머쥐었다.

38점으로 분전한 듀란트가 이끄는 브루클린은 4쿼터에 17점으로 그치며 승부처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시카고의 도노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로잔에 대해 “드로잔은 드리블을 잘하고 림어택이 뛰어난 선수다. 그는 게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팀원들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준다”고 드로잔을 칭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로잔은 “우리는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4쿼터에 진입하면서 우리의 공격력은 회복됐고 상대편을 압도했다.”고 말하며 2쿼터 리드를 내준 것을 자책하면서도 4쿼터 큰 점수차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글_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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