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피아여고는 3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피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고부 A조 예선 이틀 째 경기서 화봉고를 77-45로 꺾었다. 수피아여고는 가용인원이 5명에 불과한 상대를 압도했다. 수피아여고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A조에서 가장 먼저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화봉고는 후반 들어 공격 엔진이 달아올랐지만, 초반 승기를 내주면서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동주여고와 삼천포여고의 맞대결은 동주여고의 압승(95-61)이었다. 강효림(23점 8어시스트 2스틸)을 필두로 김주하(21점 10리바운드 2스틸), 김서현(20점 6리바운드 5스틸)이 뒤를 받친 동주여고는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이며 삼천포여고를 가뿐히 제쳤다. 동주여고는 화봉고에 이어 삼천포여고를 꺾으며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4팀이 참가한 A조에선 이로써 수피아여고와 동주여고가 결선에 진출했고, 화봉고와 삼천포여고는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청주여고는 상주여고를 상대로 대회 첫승(79-68)를 따냈다. 1쿼터부터 기세를 올린 청주여고는 송은지(170cm, F), 노은지(166cm, G,F), ‘은지 듀오’를 앞세워 대회 마수걸이 승리를 장식했다.
상주여고는 홍수현(180cm, F)이 분전했으나, 송은지와 노은지를 봉쇄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 여고부 예선 2일차*
(1승)청주여고 79(27-10, 14-22, 23-16, 15-20)68 상주여고(1승 1패)
청주여고
송은지 26점 8리바운드 2스틸
노은지 21점 6리바운드 3스틸
손지원 14점 6어시스트 3스틸
조하음 13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
상주여고
홍수현 36점 19리바운드
김보경 1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박정빈 1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1승)수피아여고 77(21-6, 22-9, 20-18, 14-13)46 화봉고(2패)
수피아여고
송지후 21점 7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
이가현 17점 15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
임연서 1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김사랑 13점 8리바운드
화봉고
권준희 23점 9리바운드 6스틸
안효준 12점 10리바운드 2스틸
(1승)분당경영고 72(13-16, 14-16, 24-15, 21-18)65 선일여고(1승 1패)
분당경영고
정채아 22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정채원 20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슛
윤가온 15점
선일여고
한지민 18점 9리바운드 4스틸
이지원 14점 2스틸
하지윤 1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승)동주여고 95(22-13, 15-19, 27-14, 31-15)61 삼천포여고(2패)
동주여고
강효림 23점 8어시스트 2스틸
김주하 21점 10리바운드 2스틸
김서현 20점 6리바운드 5스틸
삼천포여고
박은성 16점 7리바운드
김혜율 12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윤민서 1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승)춘천여고 62(9-7, 18-12, 15-14, 20-13)46 인성여고(2패)
춘천여고
김채연 24점 6리바운드
임나은 12점
최예슬 11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
인성여고
강서희 12점 6리바운드 2스틸
김보현 12점 2스틸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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