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이정현(소노)이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선사했다.
고양 소노는 3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소노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고양 소노 아레나에 커피차 한 대가 도착했다. 역조공의 주인공은 이정현이었다. 당분간 볼 수 없는 홈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 것.
커피차에는 ‘5R MVP 보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이정현의 하입보이요’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소노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현 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맞아 열심히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300분에게 커피차를 쏘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다리시는 팬분들에게 번호표를 차례대로 주고 있다. 이 역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정현 선수의 5라운드 특정 기록과 같은 번호표를 받는 팬분에게는 선수 실착 유니폼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 역시 이정현 선수가 생각한 아이디어”라고 덧붙였다. 즉, 이정현의 5라운드 평균 득점은 24.0점이다. 24번 번호표를 받는 팬에게 그 선물을 주는 방식이다.
비록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 탈락에 그쳤지만, 이정현의 올 시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다. 43경기 출전, 평균 22.4점 3점슛 2.8개(성공률 37%) 3.3리바운드 6.6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하며 강력한 MVP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상황.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안겨줬다.
#사진_홍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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