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반장 선거? 귀엽고 멋있는’ 6개 구단 선수의 각오

청담/최서진 / 기사승인 : 2023-10-30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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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담/최서진 기자] BNK 이소희는 각오를 몰래 써왔다.

30일 서울 청담동 베르사이유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모여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 시즌 WKBL의 슬로건은 ‘나답게 플레이’다. 이에 맞춰 6구단 대표선수들이 ‘00답게 00하겠다’의 예문에 맞춰 각오를 다졌다.

이경은(신한은행)
베테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니까 베테랑답게 20대 못지않은 플레이를 하겠다.

박지현(우리은행)
많은 분이 저를 댕댕이라 불러주셔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댕댕이 인 것 같다. 올 시즌 응원가를 영탁의 ‘폼미쳤다’로 바꿨다. 댕댕이답게 폼 미친 플레이를 보여 드리겠다.

강유림(삼성생명)
전 시즌 MIP답게 올 시즌도 더 발전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박지수(KB스타즈)
국가대표 처음 발탁됐을 때부터 선배들이 보물이라 불러주셨다. 보물답게 빛나는 플레이 보여 드리겠다.

신지현(하나원큐)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 생각을 많이 했다. 만능재주꾼답게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 하겠다로 정했다. MBTI 설명이 만능재주꾼인데, 농구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자 이렇게 정했다.

이소희(BNK)
나는 써왔다. 이것만 기다렸다. 목이 아프다(웃음). MZ답게 솔직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 요즘 MZ세대는 솔직한 게 매력이라 생각한다. 나도 MZ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농구하며 기쁠 때, 화날 때, 기쁠 때, 아쉬울 때 등 솔직하게 임하고 싶어서 적어왔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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