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홈 개막전에서 97-87로 이겼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도 우리은행에게 68-62로 승리한 바 있는 삼성생명은 2년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삼성생명이 단일리그로 열린 2007~2008시즌 이후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거둔 건 2007~2008시즌과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이다.
2011~2012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6시즌 연속 개막전에서 졌던 삼성생명은 최근 4년 동안 3승 1패를 기록해 시즌 첫 경기에선 기분좋게 출발한다.
삼성생명이 BNK에게 이길 수 있었던 건 김단비의 3점슛 폭발(6개, 29점)과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한 배혜윤(20점 10리바운드), 김한별(19점 16리바운드)의 활약이다.

BNK는 삼성생명의 절반인 14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생명과 BNK가 기록한 공격 리바운드는 42개다. 이 역시 여자프로농구 양팀 합산 최다 공격 리바운드 기록이다.
이제는 2위로 밀린 기록은 2018년 12월 19일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나란히 20개씩, 총 40개였다.
참고로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는 62개(우리은행, 2019.03.08 vs. OK저축은행)이며, 양팀 합산 최다 리바운드는 100개(삼성생명 vs. 금호생명, 각각 50개, 2003.07.21)이다.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이재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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