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는 지난 7월 30일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선수 등록을 하면 선수들의 보수에 관심이 쏠린다. 1위와 2위는 FA였던 송교창(KCC, 7억5000만원)과 이재도(LG, 7억 원)였다. 최고 인상률 역시 FA였던 정성우(KT, 171.4%)의 몫이다.
이번에는 KCC도 관심을 끌었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소프트캡을 도입했다. 샐러리캡 25억 원을 초과할 수 있다. 대신 초과한 금액만큼 제재금을 내야 한다.
샐러리캡 초과 기준은 10% 이하(2억 5000만원), 10~20% 초과(2억 5000만원~5억 원), 20% 이상(5억 원) 초과로 나뉘며 발전기금은 해당 구간마다 각각 초과 금액의 30%, 40%, 50%이다.
17명의 선수를 등록한 KCC는 25억 원보다 2억 1000만원이 많은 27억 1000만원을 소진했다. 샐러리캡의 10% 이하를 초과해 2억 1000만원의 30%인 6300만원을 내야 했다.
KBL은 발전기금 납부 마감일을 8월 31일로 잡았다. KC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KCC는 발전기금을 납부했다고 한다.
KCC는 현대모비스와 트레이드로 전준범을 영입하며 박지훈을 현대모비스에 내주기로 했다. 다만, 박지훈은 지난해 11월 11일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이적했기에 올해 11월 11일 이후 현대모비스로 이적 가능하다.
박지훈의 보수는 1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훈이 트레이드 되는 걸 감안하면 KCC의 샐러리캡 초과분은 1억 1000만원이다. 그렇지만, 선수 등록 당시 초과분이 기준이므로 KCC는 6300만원을 납부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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