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KBL D리그는 상무의 독주가 끝난 역사적인 시즌이었다. SK는 서머리그와 윈터리그를 포함해 D리그 179연승을 달렸던 상무를 꺾고 D리그 1차 대회를 우승했다. 상무를 제외한 프로 구단끼리 열린 D리그 2차 대회 역시 정상에 선 SK는 1,2차 대회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7월 30일 2021~2022시즌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는 14명만 등록했다. D리그를 운영하려면 최소한 15명 이상 등록해야 하기에 삼성과 KGC인삼공사는 D리그 참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여기에 오리온도 올해 역시 D리그에 참가하지 않을 방침이다.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부터 D리그에 참여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2021 KBL D리그 참여 구단은 DB, SK, LG, KCC, KT,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 상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꾸준하게 D리그에 참여했던 삼성이 빠지는 대신 2016년 이후 5년 만에 KT가 D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참고로 트레이드 등으로 선수를 충원한다면 삼성과 KGC인삼공사도 D리그에 참여 가능하고, 오리온 역시 마음을 바꾼다면 D리그에 나설 수도 있다.
D리그 개막일은 아직 미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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