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선수로 뛰었던 알렉스 카바노가 고양 소노 국제 스카우트로 활동한다.
고양 소노는 5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창단 첫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서 코트를 밟았던 가드 카바노가 이제는 구단 국제 스카우트(필리핀 지부)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카바노는 2005년부터 필리핀리그에서 뛰었던 베테랑 가드다. 9번의 우승컵과 8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올 시즌 중반 소노에 아시아쿼터로 합류,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4.0점 0.7리바운드 1.3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남겼다.
1982년생으로 많은 나이였던 그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필리핀 MPBL 리그 Bacolod City of Smiles 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노와 결별 수순을 밟았던 그는 국제 스카우트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KBL에는 이선 알바노(DB), 셈조세프 벨란겔(한국가스공사), 렌즈 아반도(정관장) 등 각 팀에 핵심으로 자리 잡은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많다. 그렇기에 카바노의 역할을 소노에 큰 힘일 될 것으로 보인다.
소노는 "짧은 시간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몸적인 모습에 감사하며, 소노 국제 스카우트로 활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사진_소노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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