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가 올스타 브레이크 전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KCC는 12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96-90으로 이기며 6연패에서 탈출, 급한 불을 껐으나 또 악재가 닥쳤다. 농구영신 이후 12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던 허웅이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허웅은 소노를 상대로 31분 58초 동안 14점 3점슛 2개 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3쿼터 막판 네이던 나이트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충격을 입었다. 허웅은 4쿼터에 7분 40초를 소화하며 우려를 씻는 듯했지만, 허리 타박상으로 인해 다시 자리를 비웠다.
공백기가 길진 않을 전망이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허웅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21일 원주 DB와의 원정경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허웅에 대해 “자칫 무리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갖는 것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부터 뛸 수 있을 것이다. 올스타게임 출전 여부는 봐야 한다. 일단 참석은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허웅을 대신해 이찬영이 출전명단에 합류했다. 2년 차 이찬영은 아직 올 시즌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D리그에서 6경기 평균 23분 57초 동안 6.5점 4.5리바운드 1.5스틸을 기록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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