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공격 리바운드 1위’ 우리은행을 상대하는 하상윤 감독의 한 마디

용인/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7 1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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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수 인터넷기자] “안되면 쳐내기라도 해라”

용인 삼성생명은 7일 용인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하상윤 감독은 “어느 팀이든 올라갈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위치를 살짝 조정했다. 준비 시간이 짧아서 정확히 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공격 리바운드 11.5개로 리그 1위다. 우리은행을 상대하는 모든 팀이 공격 리바운드 단속에 힘쓴다.

하상윤 감독 또한 “안되면 쳐내기라도 하라고 말했다. 우리가 수비 리바운드는 1위인데 공격 리바운드에서 밀린다. 공격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돌려보니까 상대가 중거리슛을 쏘면 우리가 다 리바운드를 잡더라. 그리고 김단비가 리바운드를 잡으러 골밑으로 들어오면, 반대로 수비할 땐 가장 뒤에 있게 된다. 그 부분을 역이용해서 빠르게 속공으로 나가면 미스매치를 만들어서 공격을 쉽게 풀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위성우 감독은 “직전 경기를 져서 선수들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어서 정신 차리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워낙 좋은 전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붙어야 하고, 만약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면 다시 붙을 수도 있는 상대다. 호락호락하게 경기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배혜윤 수비에 대해서는 “(김)단비가 배혜윤을 막는 것에 그렇게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기록적으로 혜윤이가 우리를 상대로 점수를 많이 내지 않았다. 대신 키아나 스미스와 이해란 등 다른 선수들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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