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는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연습경기에서 94-83으로 승리했다. 전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3쿼터, KGC인삼공사의 공세로 인해 마무리되었다.
KGC인삼공사는 얼 클락의 활약이 눈부셨다. 클락은 3쿼터에만 20득점을 기록하는 등 20분 동안 20득점 8리바운드 1스틸 1블록으로 활약했다. 변준형(17득점 5어시스트), 이재도(14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형철(13득점 2리바운드) 역시 승리에 일조했다. 또 다른 외국선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13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더블더블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은 전자랜드의 우세였다. 1쿼터를 18-23으로 내준 뒤, 2쿼터부터 반격에 나서 43-39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의 영웅은 김낙현. 무려 11득점을 집중시키며 KGC인삼공사의 앞선 수비를 헤집었다.
그러나 클락의 3쿼터 폭발을 시작으로 4쿼터, 박형철과 변준형이 21득점을 합작하며 KGC인삼공사가 다시 앞서나갔다. 이 과정에서 전자랜드는 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힘을 내지 못하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