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최준용 이탈’ 男대표팀, 2년 차 김보배·강상재 전격 발탁…안방에서 A매치 출격?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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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김보배(DB)가 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1 대체 명단을 발표했다. 20일 KBL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송교창과 최준용(이상 KCC)이 진단서를 제출하며 제외됐고, 그 자리를 김보배와 강상재(DB)가 채웠다.

단연 주목할 얼굴은 김보배다. 연세대 출신 김보배는 얼리 엔트리로 참가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됐고, 2년 차인 올 시즌에 17경기 평균 16분 40초 동안 5.6점 3.9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보배는 특히 2라운드 들어 8경기 평균 20분 14초를 소화하는 주요 전력으로 성장했다. 202cm의 신장에 속공 가담 능력까지 보여주며 전희철 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강상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5 아시아컵 예선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결장을 딛고 복귀,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며, 12월 1일에는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김보배, 강상재로선 소속팀 홈 팬들 앞에서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잡은 셈이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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