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올스타 뽑힌 이이지마 사키, “김단비와 뛰고 싶었다”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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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김단비와 뛰고 싶었다. 되게 잘 하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고, 상대하는 것과 같이 뛰는 건 달라서 같이 뛰고 싶다.”

WKBL은 지난 3일 팬 투표로 선정된 16명의 올스타를 발표했다.

16명 가운데 부산 BNK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이이지마 사키도 15위로 포함되었다.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사키는 “올스타에 뽑힌 건 한국 팬들이 그만큼 투표를 해준 거라서 너무 기쁘다”고 올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올스타게임은 일본 W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이다. 사키는 WKBL을 대표하는 올스타로 일본 올스타와 경기를 하는 셈이다.

사키는 “이상할 거 같다”며 웃은 뒤 “일본에서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도도 나나코, 가와무라 미유키(이상 토요타보쇼쿠), 노구치 사쿠라(아이신) 등과 알고 있다”고 했다.

각 팀당 2~3명의 올스타가 선정되었다.

사키는 다른 팀 선수 중 같이 뛰고 싶었던 선수를 묻자 “김단비와 뛰고 싶었다”며 “되게 잘 하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고, 상대하는 것과 같이 뛰는 건 달라서 같이 뛰고 싶다”고 답했다.

8승 2패로 1위인 BNK는 4일 7승 3패로 2위인 우리은행을 이겨야 단독 1위 자리를 지킨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70-54로 이겼지만, 2라운드 경기에서는 66-68로 졌다.

사키는 “오늘(4일)은 잘 막을 수 있도록 팀 전체가 뭉쳐서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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