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7점’ 가스공사 김낙현, 전반전 개인 최다득점 타이

원주/최설 / 기사승인 : 2021-11-06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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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이 1, 2쿼터에만 17점을 올리며 전반전 개인 최다득점 타이를 이뤘다.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2라운드 맞대결.

이날 선발로 출전한 한국가스공사 김낙현은 경기 초반부터 좋은 슛 컨디션을 보였다. 1쿼터 자유투 부근에서 점프슛으로 첫 포문을 연 김낙현은 3점슛 한 개를 더해 7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김)낙현이의 공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좀 더 조직적으로 움직여 줘야한다”고 우려를 드러냈지만, 김낙현은 이를 지웠다.

2쿼터에는 더 활발하게 움직였다. 3점 라인 밖에서 3점포 2방을 추가한 김낙현은 순식간에 10점을 올리며 팀의 12점(37-25) 차 리드를 챙겼다.

과거 김낙현의 전반전 17점은 두 번 있었다. 지난 2021년 10월 21일 안양 KGC전과 2019년 12월 8일 전주 KCC전. 한국가스공사는 이 같은 김낙현의 활약 덕에 45-38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올 시즌 전반전 최다득점은 안양 KGC 전성현과 부산 KT 캐디 라렌이 기록했다. 두 선수는 지난 1라운드서 KCC와 한국가스공사를 차례로 만나 각각 20점을 올렸다.


#글_최설 기자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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