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단 첫 경기를 치른 뒤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개막전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 두 경기 공통점은 구단주인 채희봉 사장이 현장에서 직접 관전했다는 점이다. 채희봉 사장은 울산까지 직접 방문해 창단 첫 승을 지켜본 뒤 대구체육관에서 홈 개막전까지 관람했다.
가스공사는 채희봉 사장이 현장에서 관전한 두 경기 모두 승리한 셈이다.
용산고와 연세대를 다니며 학창시절부터 농구와 인연이 깊은 채희봉 사장은 가스공사의 홈 개막전 영상이 올라온 곳(60득점으로 폭발하는 빅3 1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 만난 두 팀) 에 글을 남겼다.
이어 ‘팬들을 위해 유도훈 감독과 선수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항상 응원 부탁 드립니다’며 ‘선수들이 다소 실수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해주세요. 선수들에게는 팬들의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채희봉 사장은 선수단에 가장 강조한 건 팬 서비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홈 개막전이 끝난 뒤 선수단을 기다리는 팬들 앞에 나서서 “우리 홈 경기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선수들에게는 여기 팬들께서 많이 기다리고 계시니까 모두 인사하고 가라고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이) 곧 나올 거다”고 했다.
구단주가 직접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가스공사는 어느 구단보다 팬 서비스에 적극적인 구단이 될 듯 하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농구를좋아하는여자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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