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자 중등부 일정이 진행됐다.
먼저 동주여중은 마산여중을 61-35로 누르며 2승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세원이 22점 9리바운드 8스틸로 활약한 가운데, 매 쿼터 상대를 압도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마산여중은 동주여중 수비에 고전하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없었다. 황제린이 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온양여중이 80-60으로 봉의중을 누르고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온양여중은 유은서가 12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다. 봉의중은 김지민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온양여중 화력을 버티기에는 부족했다.
숙명여중은 김도연의 활약으로 61-47로 상주여중을 눌렀다. 김도연은 매 쿼터 득점력을 자랑, 팀 득점의 절반이 넘는 31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온은 6점에 그쳤지만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상주여중은 이예린이 30점 22리바운드로 힘을 냈지만, 숙명여중 높이를 넘기에는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청솔중이 59-53으로 전주기전중을 꺾고 조 1위(2승)로 결선에 진출했다. 청솔중은 전하연(22점)와 명서희(20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또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전주기전중의 공을 28개나 가로챘다. 전주기전중은 전반을 34-29로 앞섰지만, 후반 급격히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여자 중등부 예선은 4월 1일에 마무리된다.
<경기 결과>
*여중부 2일차*
(2승)동주여중 61(17-7, 22-13, 12-7, 10-8)35 마산여중(1패)
동주여중
김세원 22점 9리바운드 8스틸
박지현 15점 8리바운드 3스틸
이서윤 10점 9리바운드 5스틸
마산여중
박보설 7점 5리바운드
황제린 8점 5리바운드 5스틸
정라금 2점 13리바운드
(1승)온양여중 80(22-8, 16-9, 27-26, 15-17)60 봉의중(1승1패)
온양여중
임도은 23점(3P 3개) 13리바운드
홍지아 15점 8리바운드
유은서 12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봉의중
김지민 18점 6리바운드 5스틸
한예담 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승)숙명여중 61(16-15, 17-11, 13-5, 15-16)47 상주여중(1승1패)
숙명여중
김도연 31점(3P 3개) 10리바운드 3스틸
이다온 6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 8스틸
정시윤 9점 12리바운드
상주여중
이예린 30점 22리바운드 3어시스트
권혜교 1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2승)청솔중 69(17-17, 12-17, 22-4, 18-15)53 전주기전중(1패)
청솔중
전하연 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명서희 20점 4리바운드 6스틸
윤아림 13점 9리바운드 3스틸
전주기전중
김예린 19점 13리바운드 5스틸
전은율 15점 8리바운드 5스틸
김민지 12점 7리바운드
#사진_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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