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포워드 TJ 워렌이 몇 주 안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주전 포워드 워렌(28, 203cm)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릭 카라일 감독의 말을 인용한 트위터 게시글은 “좋은 소식”이라며 “지난 3일 (TJ 워렌이) 왼쪽 발목 스캔 검사를 마쳤다. 보조 부츠를 벗었고 정확한 일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몇 주 안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몇 달은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렌은 지난 1월, 개막 후 4경기 만에 발목(주상골) 피로 골절을 입으며 수술을 받았다. 해당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터라 시즌 초반 부상은 상당히 안타까웠다. 워렌은 그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됐다.
워렌은 2019-2020시즌 커리어하이(19.8점 4.2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찍으며 올랜도 버블에서의 마지막 정규리그 6경기 평균 31점(6.3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20점 6.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무렵 그는 수술을 받았다. 그로 인해 코트 복귀 상태가 무기한 아웃으로 바뀌었다. 더구나 부상 회복 속도도 생각보다 더뎠다.
그러나 한동안 조용했던 워렌의 부상 회복 소식은 인디애나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워렌은 지난 8월부터 이미 농구 활동을 해왔다고 전해졌다.
그의 이탈과 함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 올 시즌 3승 6패(동부 13위)로 어려움을 겪는 인디애나는 합류 소식이 반갑다. 경기 당 평균 20점을 책임질 수 있는 스코어러 워렌의 복귀는 인디애나의 순위 반등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_최설 기자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인디애나 페이서스 구단 공식 트위터(@Pa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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