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작정현 결장’ 초대형 악재 맞이한 소노, 손창환 감독은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기회다”

고양/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8:41: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고양/이상준 기자] 소노가 홈 6연패 탈출을 노린다.

고양 소노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갈길 바쁜 7위 소노다. 홈 6연패에 빠지는 등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6위 수원 KT와의 격차는 2.5경기다.

설상가상 에이스 이정현 마저 결장한다. 27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이용우와 충돌, 오른쪽 허벅지를 다친 것. 진단 내용은 우측 대퇴사두근 중간 광근 타박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 차원에서 결장한다. “붓기만 빠지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언제 빠질지 모른다”라는 게 소노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이스의 이탈은 경기 운영에 있어 셈을 어렵게 한다. 경기 전 만난 손창환 감독은 “단순 타박인데 너무 많이 부었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진단은 1~2주가 나왔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본인도 통증은 없다고 한다. 그저 부어있는게 걱정된다”라고 이정현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본인은 붓기만 빠지면 들어오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뛰고 싶어한다. 지켜보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라고 출전 시기에 대한 말을 덧붙였다.

이정현의 빈자리는 여러 인원들로 메꾼다. 손창환 감독은 “홍경기와 이동엽, 조은후까지 돌아가면서 이정현 공백을 메워야 한다”라며 “(케빈) 켐바오가 이정현 역할을 할 수도 있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나머지 선수들한테는 좋은 기회다.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경기다. 이정현과 켐바오, (네이던)나이트가 코트에 있을 때는 정해진 것을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했다면, 지금은 외려 신나게 해보라 할 것이다”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베스트 5

소노: 홍경기-켐바오-최승욱-강지훈-나이트

SK: 오재현-김낙현-안영준-최부경-워니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