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7위로 내려앉은 김주성 감독 “알바노와 스펠맨 터져줬으면...”

원주/정병민 / 기사승인 : 2025-03-27 18: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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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DB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6위에 오를 수 있을까.

원주 DB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5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던 DB도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위치에 놓였다. 잠깐 주춤하는 사이, 7위였던 안양 정관장이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6위를 탈환한 것.

0.5경기 뒤진 DB의 입장에선 현대모비스전 승리가 더욱 간절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올 시즌 DB는 현대모비스에 상대 전적 1승 4패로 열세에 있다.

그래도 지난 22일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이날 현대모비스 경기를 앞두고선 최근 2경기 결장했던 이관희도 다시 로스터에 합류했다.

경기를 앞두고 김주성 감독은 “다들 힘든 시기다. 국내 선수들이 잘해줘야겠지만 결국 앞선에서 이선 알바노랑 오마리 스펠맨이 더 신나줘야 한다. 2번 포지션에서 계속 롤을 만들어 플레이하고 있긴 한데 그게 원활히 되면 우리가 원하는 농구를 잘 풀어낼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DB의 분위기 반등을 위해선 치나누 오누아쿠와 강상재의 부활 역시 절실하다.

두 선수 모두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은 확실하지만 공격에서의 적극성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 강상재는 직전 시즌 보였던 특유의 움직임이 많이 사라진 상태다.

김주성 감독은 “오누아쿠는 계속 관리를 하고 있다. 기용해야 할 때 점수가 벌어지면서 많이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강상재는 볼이 유기적으로 잘 안돌다 보니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것 같다. 직전 시즌과 외국 선수 조합이 달라 고전하고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베스트5
원주 DB: 알바노 최성원 정효근 강상재 스펠맨
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 박무빈 이우석 장재석 프림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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