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DB는 메이튼이 지난 7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왼쪽 발날 미세골절을 입으며 교체됐다. 메이튼은 최소 한 달 동안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회복기간까지 감안하면 공백기는 더 길어진다.
결국 이상범 감독은 메이튼의 대안을 찾고 있다. “교체할만한 선수를 찾아볼 수밖에 없다. 메이튼은 시즌아웃이다.” 이상범 감독의 말이다.
이상범 감독은 이어 “(데려올)선수가 없다. G리그, 유럽리그 모두 시즌이 시작됐다. 데려오려면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게 얼마일지도 모르고…. 이래저래 쉽지 않다. KBL 경력자들도 찾아보고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DB는 지난 시즌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메이튼과 더불어 신입 외국선수 레나드 프리먼도 컵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보여줬다. 외국선수 조합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제는 새로운 플랜을 구상해야 한다.
이상범 감독은 “믿었던 외국선수 쪽에서 이런 상황이 나올 거라곤 예상 못했다. (허)웅이도 최근 들어 슛 감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실 휴식을 줘야 하는데 팀 상황상 그렇게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슛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동철 KT 감독은 “최근 승패를 떠나 팀이 정돈이 안 된 모습이 나오고 있다. 미팅에서 그 부분을 강조했다. 공수에 걸쳐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DB와의 1차전에서도 졌다. 여러 요인이 있었지만 특히 허웅에게 많은 득점을 내줬다. 2차전에서는 그런 실점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DB : 정호영 타이치 정준원 배강률 프리먼
KT : 정성우 김영환 양홍석 김현민 라렌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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