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연패 위기' 은희석 감독, "가라앉은 분위기 띄워 놓아야 한다"

울산/김민지 / 기사승인 : 2023-11-09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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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김민지 인터넷기자] ”가라앉은 분위기를 최대한 띄워 놓아야 한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이 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삼성은 7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58-94 큰 점수 차로 패배했다. 차민석과 신동혁이 부상으로 빠진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신인 조준희마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대체 자원 없이 경기 치를 예정이다.

3연패 중인 삼성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턴오버 평균 12.4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실책을 반드시 줄여야만 한다. 상대는 속공 득점(평균 10.4점) 3위에 위치한 현대모비스이다. 반면, 삼성은 속공 득점(평균 5.3점) 7위에 있다. 이로써 턴오버로 인한 상대 속공 득점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다. 

은희석 감독
Q. 경기 준비?

경기 내용이 너무 안 좋은 상황이니까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경기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에서 경기를 한다는 건 패배한다는 전제 하에 출전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는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최대한 띄워놓아야 한다. 주장 이정현과 이동엽이 다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Q. 조준희의 상태는?
DB 전 이후 같이 내려왔다. 현대모비스에서 도와줘서 현대모비스 지정병원에서 확인했다. 현재 깁스를 한 상태이다.

Q. 부상자가 계속 발생하는데?
작년에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올해는 더더욱 회복 훈련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자가 계속해서 발생해 답답하다. 일단 우리 선수 구성 안에서 차민석, 신동혁이 빠진 영향이 크다.

*베스트5
삼성: 이동엽, 이정현, 이원석, 아반 나바, 코피 코번
울산: 김지완, 함지훈, 김태완, 최진수, 게이지 프림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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