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카일 라우리 ‘트리플-더블’ 활약!, “우리는 매일 밤마다 나아질 것이다”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1-07 18:48: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이애미 히트는 7일(한국시간)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18-115로 승리했다.

마이애미의 카일 라우리는 20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히로도 3점 6개를 폭발시키며 29점을 기록해 득점 지원에 나섰다.

전반전은 치열하게 진행됐다. 경기의 흐름이 바뀐 건 3쿼터에 들어서였다. 3쿼터 시작과 함께 라우리가 턴 어라운드 점프 슛으로 포문을 열더니 2개의 어시스트를 적립해 9-2런으로 64-54, 10점차 승기를 잡았다. 3쿼터 종료 1분 23초경엔 라우리의 3점과 5.5초를 남기고 타일러 히로가 3점을 꽂아 넣으면서 11점차로 마지막 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시작 5분동안 라우리는 4개의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경기를 조립했다. 4쿼터 시작 4분 52초경 비어있는 히로를 보고 좋은 패스를 건넸다. 패스를 받은 히로는 깔끔한 3점을 성공시키며 라우리의 트리플-더블을 완성시켰다.

4쿼터 종료 5분 전부터 1분 58초 전까지 마이애미는 유타에게 13점을 내주며 112-106, 6점차로 추격당해 위기를 맞았다. 위기의 순간에는 마이애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림 어택을 통해 얻어낸 자유투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했다.

라우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게임을 끝내지 못했다. 우리는 계속 나아져야 한다”며 4쿼터 추격 당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이애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결국에는 이런 모든 경험, 특히 시즌 초반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에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후반 상황에 리드를 지키는 법, 경기를 이끌어가는 법 등을 겪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4쿼터 상황을 되새겼다.

이날 던컨 로빈슨은 57경기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해 2019-2020 시즌에 세운 자신의 마이애미 프렌차이즈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글_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준 이원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