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승 5패로 6위인 부산 KCC는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이면서도 최준용과 송교창, 김동현까지 그동안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모두 복귀하는 KCC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KCC는 현대모비스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76-96으로 대패를 당한 바 있다. 당시에는 디온테 버튼까지 결장해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KCC는 7승 3패로 공동 2위인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완전체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볼 수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준용, 송교창, 김동현 등 부상 선수들이) 오늘(27일) 다 들어왔다. 우리는 완전체가 되어서 처음 시즌을 치르는 것처럼 경기를 한다. 오늘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데 잘 되면 신중하고 하고, 안 되면 짜증내지 않고 안 되는 부분을 풀어나가야 한다. 전술보다 그런 쪽에 초점을 맞춰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3명이 합류했지만 20분 이상 뛰기 쉽지 않아서 로테이션이 활발해야 한다. 처음에는 예상하기 어려운 선발 라인업(최준용, 정창영, 이근휘, 에피스톨라, 윌리엄스)이지만, 시간 배분을 해서 4쿼터에 경기를 잘 치를 생각이다”고 변칙 선발을 내보낸 뒤 4쿼터에서 승부를 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직 완벽하지 않다. 쉬는 시간이 길었지만, 다같이 운동하는 시간이 적었다”며 “오늘 경기인데 다같이 맞춰서 연습하듯이 경기를 해야 한다. 하나하나 맞춰가고, 경기를 치르다 보면 몸도 올라오고 조직력도 맞춰질 거다”고 덧붙였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오늘 경기는 리바운드와 트랜지션이 중요하다. 슛을 쏜 뒤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KCC의 속공을 경계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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