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지현이와 인영이 말고 해결해줄 선수가 생겼다”

용인/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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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수 인터넷기자] 이제 더 이상 신지현과 양인영만 바라보지 않는다. 김정은과 김시온의 영입 효과가 첫 경기부터 드러날 수 있을까.

부천 하나원큐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하나원큐는 오프 시즌 김정은과 김시온을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지선과 엄서이도 데려오며 벤치 경쟁력을 키웠다.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전력을 갖춘 하나원큐는 더 높은 곳을 꿈꾸고 있다. 손발만 맞춰진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다.

문제는 부상이다. 지난 시즌 신인왕에 빛나는 박소희가 부상으로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있다. 작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뽑힌 박진영 또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이 돌아온다면 더욱 단단해질 하나원큐다.

하나원큐는 김정은-김시온 영입 효과를 누리며 시즌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경기 전 김도완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천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Q. 경기 준비는?
그냥 편안하게 하려 한다. 선수들이 오프 시즌에 정말 열심히 해줬다. 그대로만 해준다면 경기다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풀어가는 것에 대해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부분만 잘해준다면 경기를 재밌게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Q. 김정은과 김시온 적응은?
작년에는 (신)지현이말고 공격을 풀어줄 수 있는 선수가 마땅히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현이가 아니더라도 외곽에서 볼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가 생겼고, 골밑에서도 (양)인영이말고 해결해줄 선수가 생겼다. 특히 시온이가 경기 흐름을 잘 읽는다.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이 흐름 싸움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Q. 부상 선수가 꽤 많은데?
박소희, 박진영, 김단아, 이하은 4명의 선수가 돌아와야 한다. 진영이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 소희는 12월에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 단아한테 기대를 하고 있다. 캐치슛을 쏠 줄 안다. 단아가 복귀하면 로테이션을 7~8명으로 돌릴 수 있다. 그래도 남은 선수들이 오프 시즌 열심히 잘 해줘서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

*베스트5
하나원큐 : 김애나, 신지현, 김시온, 양인영, 김정은
삼성생명 : 이주연, 신이슬, 강유림, 이해란, 박혜미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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