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이 바라본 방향성 "젊은 선수들로 꾸려나가야 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

창원/김민지 / 기사승인 : 2024-12-07 18: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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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김민지 인터넷기자] 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76-74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리드를 잘 이끌어가던 LG였다. 하지만 4쿼터 막판 이선 알바노에게 연이은 득점을 허용하며 74-74 동점을 허용했다. 뒤이어 양준석과 아셈 마레이가 합작하여 골밑에서 득점을 올리며 76-74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리바운드 27-46로 열세를 기록해 패했던 LG였지만, 이번 맞대결에서는 40-33로 우세했다. 이로써 LG는 홈에서 4연패를 끊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DB는 알바노(26점 6리바운드), 박인웅(14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가져오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LG 조상현 감독
경기 총평

젊은 선수들이 이걸 넘길 줄 알아야 성장이 된다. (두)경민이 없고, (전)성현이도 컨디션이 안 좋고 그런 부분에서 이런 경기를 통해 (유)기상이, (양)준석이, (정)인덕이, 칼 타마요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반전 알바노 수비가 잘 되었으나 후반전은 부족했는데?
결국 체력적인 문제다. 선수들이 30분씩 가져가고 힘들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집중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골밑 찬스나 실책 등 조심스럽게 운영해야할 것 같다.

이번 시즌 방향성
이번 시즌은 어찌 되었든 간에 (전)성현이, (두)경민이가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한다고 하면 젊은 선수들로 꾸려 나가야 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
경기 총평

처음에 기세가 좀 밀리다 보니까 컨디션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전반은 잘 따라왔다고 생각한다. 공격에서 잡혀 다니다 보니까 제대로 된 패턴이 잘 안 들어갔던 거 같다.

알바노가 뒤늦게 터졌는데 ?
전반전에 알바노에게 수비가 집중되어있고 나오는 볼이 처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랬다. 골밑에서 장악을 해주다 보면 편하게 했을 텐데, 반대였다. 그래서 막혔던 거 같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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