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니콜슨 보고 있나?' 워니, 올 시즌 최다 36점 폭발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7 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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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가스공사)이 작성했던 올 시즌 1경기 최다득점을 자밀 워니(SK)가 넘어섰다. 공교롭게 2명의 외국선수 모두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0점 이상을 기록했다.

워니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0분 34초 동안 36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SK는 김선형(11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더블 더블을 작성하는 등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 89-81로 승리하며 공동 1위에 복귀했다.

워니의 존재감이 두드러진 경기였다. 1쿼터에 12점, 예열을 마친 워니는 2쿼터에 6분 2초만 소화하는 등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쿼터에 다시 12점을 몰아넣었고, 4쿼터에 6점을 추가하며 SK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워니가 작성한 36점은 올 시즌 개인 1경기 최다득점이다. 종전 기록까지 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니콜슨이었다. 니콜슨은 지난 9일 현대모비스전에서 32점, 올 시즌 처음으로 30점을 작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 특정선수가 30점 이상을 기록한 건 총 2차례였고, 공교롭게 워니와 니콜슨 모두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0점 이상을 올렸다.

한편, KBL 3년차 워니의 1경기 최다득점은 지난 1월 13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기록한 41점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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