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골든 스테이트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4-92로 승리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인상적인 승리였다.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는 시즌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15점에 그쳤으나, 롤 플레이어들이 절정의 활약을 선보였다.
조던 풀은 시즌 최다 31점을 기록하며 커리의 부진을 지웠다. 3점슛 11개를 기록했다.
게리 페이튼 2세는 탄력적인 덩크슛을 선보이는 등 14점을 보탰고, 데미안 리 역시 15점을 지원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특급 슈터’ 클레이 탐슨(아킬레스건 부상)과 ‘유망주’ 제임스 와이즈먼(무릎 부상)이 부상으로 빠졌는데, 이 틈을 타 출전 기회를 못 잡았던 유망주들이 성장했다.
최근 커리가 4쿼터에 부진하고 있다. 만일 예전의 골든 스테이트였다면 승리를 내줬을 상황. 하지만 롤 플레이어들이 확실하게 스텝업한 골든 스테이트는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인상적인 부분은 수비력이다. 이날도 92점만을 내준 골든 스테이트는 리그 최고 수비팀으로서의 면모를 굳혀갔다. 골든 스테이트는 올 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97.1을 기록하고 있다. 무려 리그 1위 기록이다. 그간 공격의 팀으로 이름을 날려온 골든 스테이트로서는 유쾌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골든 스테이트의 상승세는 이유 있는 상승세다. 커리와 롤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한 수비 농구는 매우 다채롭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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