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진은 지난 29일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30일 오전 한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 내측부 인대 부분 파열, 연골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보통 2~3곳에서 진단을 받는 편이다.
30일 오후 다른 병원 검사에서는 전반 십자 인대 완전 파열, 내측부 인대 손상, 외측부 인대 타박, 연골 이상 없다는 1차와 비슷한 소견과 함께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수술을 하려면 부종이 빠지는 1~2주 이후 가능하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31일 수술을 받으려는 병원에서 한 번 더 서명진의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병원에서는 전방 십자 인대가 50% 정도 살아 있어 십자 인대를 살리는 재건술을 시행할 계획이며, 무릎에 찬 피와 부종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
수술 일자는 다음달 17일 예정이다. 수술 후에는 6주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기초 재활 3개월 이후 러닝이 가능하며, 6개월 이후 훈련 참여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서명진은 예정된 수술과 재활 과정을 거친다면 2023~2024시즌을 뛰기 힘들다.
발목 부상을 당한 박무빈에 이어 서명진까지 전력에서 이탈한 현대모비스는 풍부했던 가드진의 무게감이 크게 떨어진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해야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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