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일라와라가 힘없이 무너졌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일 호주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NBL 2023-2024시즌 시드니 킹스와의 경기에서 83-103으로 패했다. 일라와라는 2연패, 2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현중은 교체멤버로 출전해 9분 15초 동안 2점 1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그쳤다.
1쿼터 중반 이현중은 교체 출전해 코트를 밟았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샘 플롤링의 레이업슛을 도왔고, 수비 리바운드도 하나 잡아냈다. 11-15로 뒤진 상황에 점프슛으로 일라와라의 추격을 도왔다. 이어 3점슛도 하나 시도했지만, 림을 통과하지는 못했다. 일라와라는 17-20으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프롤링이 분투해봤지만, 이현중의 존재감도 미미했다. 특히 후반 집중력을 잃어버리면서 상대의 돌파 득점을 제어하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10점 차(42-52)로 무너졌다.
일라와라는 3쿼터에 완전히 무너졌다. 알렉스 투헤이에게 연거푸 파울 자유투 득점을 내줬고, 디제이 호그에게 3점슛을 힘없이 허용했다. 일라와라가 3쿼터 동안 올린 득점은 18점이었지만, 두 배인 32점을 시드니에게 헌납했다. 일라와라는 24점 차(60-84)로 3쿼터를 마쳤다.
이미 벌어진 점수 차에 4쿼터는 의미가 크지 않았다. 이현중도 출전하지 않았고, 일라와라는 일찌감치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일라와라는 오는 11일 6일 케언스 타이팬스와 맞붙는다.
# 사진_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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