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환영 못 받나?···대구시체육회 26일 성명 발표 예정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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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환영 받지 못하며 대구로 내려가는 분위기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부터 대구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24일과 25일 서울 SK와 연습경기를 가진 한국가스공사는 곧바로 대구로 향한다. 선수들이 각자 대구로 이동한 뒤 26일 오전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오후부터 대구에서 본격적으로 훈련한다. 하지만, 아직도 훈련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가 가장 원하는 훈련장소는 대구은행 제2본점 체육관이다. 25일까지도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한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오전까지 대구은행의 답을 기다린다.

이곳이 되지 않을 경우 2번째 대안이었던 계성중(계성고는 서구로 이전해 현재 계성중만 남아 있으며, 계성고와 계성중 농구부가 체육관을 함께 사용) 체육관에서도 당분간 훈련하기 힘들다. 여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되어 계성중 체육관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나마 한국가스공사가 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경일대 체육관이 있어 다행이다.

하루 전까지 훈련 장소를 정하지 못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분위기까지 감지된다.

대구시체육회는 26일 오후 4시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프로농구가 열릴 때 대구체육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다른 종목을 대변해,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신축 구장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다.

대구체육관 보수 공사가 늦어져 훈련 장소도 마땅치 않은 한국가스공사는 훈련을 시작하는 첫 날부터 대구시체육회의 환영보다 성토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시즌 준비 과정이 험난하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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