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행’ 송영진 감독 “모든 걸 걸겠다”…조상현 감독 “정희재 공백 컸다”

수원/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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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2024년 4월 2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수원 KT-창원 LG/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KT 89-80 승리.

수원 KT 송영진 감독
총평

초반부터 압박수비가 잘 됐던 것 같다. 매 경기 똑같지만, 확실히 리바운드가 승인으로 작용한다.

에릭 경기력
6라운드 막판부터 6강, 4강을 거치는 동안 너무 잘해주고 있다. 수비, 리바운드에서 공헌해줬다.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니 다른 선수들의 수비도 잘 이뤄졌다.

하윤기 대신 문정현 활용
높이의 우위를 가져가야 하지만, 스위치가 이뤄지면 (하)윤기가 작은 선수를 수비하는 게 버거운 부분도 있다. 그래서 외곽수비도 좋은 (문)정현이를 더 활용했다. 리바운드, 수비는 잘하는 선수여서 맡겼다. 3점슛도 두 방 터뜨려준 게 도움이 됐다.

허훈의 부상 투혼
승리에 대한 집념, 열망이 강하다. 실망도 많이 하는 편이다. 냉정을 찾고 해줘야 한다. 오늘(22일)은 너무 잘해줬다. 발목을 살짝 다쳐서 내일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긴 한다. 괜찮다면 열정으로 이겨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5차전 각오
이제 다른 거 없다. 1경기로 챔피언결정전 가느냐 마느냐다. 오늘처럼 전투적으로, 모든 걸 걸어서 싸워야 한다. 기다리고 있는 KCC와 멋진 승부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잘 유지하겠다.

창원 LG 조상현 감독
총평

내가 부족했다. 다시 준비해야 한다. 5차전은 반드시 승리해서 챔피언결정전에 가겠다. 마레이가 자꾸 판정에 흥분하며 파울트러블에 걸렸고, 이로 인해 우리의 무기를 꺼내지 못했다. 앞선 싸움에서도 지지 않았나 싶다. 결국 우리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5차전 잘 준비하겠다.

이재도 야투 난조
픽게임을 통해 (이)재도가 잘하는 걸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야투율이 떨어지는 건 본인이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팀을 책임져야 할 선수다. 보다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 자유투를 제외한 득점은 3점이었다. 4차전만큼은 (양)준석이의 컨디션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이제 와서 뭔가를 바꿀 순 없다. 슛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결국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정희재 몸 상태
핑계 같지만 (정)희재 공백이 크다. 계속 허리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데 1쿼터부터 허리를 굽히지 못했다. 그래서 많이 쓸 수 없었다. 수비, 리바운드, 코트에서 선수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큰 선수다. 계속 체크해서 5차전은 쓸 수 있는 만큼 써봐야 한다. (양)홍석이 혼자 배스를 막기엔 힘들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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