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 송영진 감독
총평
초반부터 압박수비가 잘 됐던 것 같다. 매 경기 똑같지만, 확실히 리바운드가 승인으로 작용한다.
에릭 경기력
6라운드 막판부터 6강, 4강을 거치는 동안 너무 잘해주고 있다. 수비, 리바운드에서 공헌해줬다.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니 다른 선수들의 수비도 잘 이뤄졌다.
하윤기 대신 문정현 활용
높이의 우위를 가져가야 하지만, 스위치가 이뤄지면 (하)윤기가 작은 선수를 수비하는 게 버거운 부분도 있다. 그래서 외곽수비도 좋은 (문)정현이를 더 활용했다. 리바운드, 수비는 잘하는 선수여서 맡겼다. 3점슛도 두 방 터뜨려준 게 도움이 됐다.
허훈의 부상 투혼
승리에 대한 집념, 열망이 강하다. 실망도 많이 하는 편이다. 냉정을 찾고 해줘야 한다. 오늘(22일)은 너무 잘해줬다. 발목을 살짝 다쳐서 내일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긴 한다. 괜찮다면 열정으로 이겨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5차전 각오
이제 다른 거 없다. 1경기로 챔피언결정전 가느냐 마느냐다. 오늘처럼 전투적으로, 모든 걸 걸어서 싸워야 한다. 기다리고 있는 KCC와 멋진 승부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잘 유지하겠다.

총평
내가 부족했다. 다시 준비해야 한다. 5차전은 반드시 승리해서 챔피언결정전에 가겠다. 마레이가 자꾸 판정에 흥분하며 파울트러블에 걸렸고, 이로 인해 우리의 무기를 꺼내지 못했다. 앞선 싸움에서도 지지 않았나 싶다. 결국 우리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5차전 잘 준비하겠다.
이재도 야투 난조
픽게임을 통해 (이)재도가 잘하는 걸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야투율이 떨어지는 건 본인이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팀을 책임져야 할 선수다. 보다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 자유투를 제외한 득점은 3점이었다. 4차전만큼은 (양)준석이의 컨디션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이제 와서 뭔가를 바꿀 순 없다. 슛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결국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정희재 몸 상태
핑계 같지만 (정)희재 공백이 크다. 계속 허리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데 1쿼터부터 허리를 굽히지 못했다. 그래서 많이 쓸 수 없었다. 수비, 리바운드, 코트에서 선수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큰 선수다. 계속 체크해서 5차전은 쓸 수 있는 만큼 써봐야 한다. (양)홍석이 혼자 배스를 막기엔 힘들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