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창원 LG와 홈 개막전을 가졌다. 지난 21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일격을 당했던 가스공사는 LG의 벽을 다시 한 번 더 넘지 못했다. 앤드류 니콜슨과 샘조세프 벨란겔의 분전에도 83-92로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희망을 봤다. 새롭게 단장한 대구체육관에 3,004명의 관중이 몰렸다.
2021~2022시즌부터 대구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스공사는 2021~2022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 경기 최다 관중 1,609명(2021.12.04 vs. KT)을 기록했다.
2022~2023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은 2,787명(2022.10.16 vs. KCC)으로 늘어났다. 이 경기는 홈 개막전이었다.
약 1년 만에 2023~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을 훌쩍 뛰어넘는 3,000명의 벽을 깼다.
더구나 앞선 두 시즌 최다 관중 경기의 상대팀은 허훈(KT)과 허웅(KCC)의 소속팀이었다. 이날 상대팀은 LG이기에 이번 시즌 더 많은 관중이 몰릴 수 있다.
가스공사는 오는 12월 3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농구영신 경기를 갖는다. 더불어 관중이 많이 몰리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때 KBL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전주 KCC와 홈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지난 시즌 개막전 관중이 한 시즌 최다 관중으로 고정된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3,004명보다 더 많은 관중이 몰릴 최소한 두 경기가 잡혀 있는 것이다.
중요한 건 가스공사가 팬들의 흥미를 돋우는 경기 내용을 보여줘야 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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