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KT 서동철 감독, “1대1, 팀 디펜스 모두 안 되었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2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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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수비에서 우리의 고질적인 부분이 나왔다. 1대1, 팀 디펜스 모두 안 되었다. 수비에서 허점이 나왔다.”

부산 KT는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60-83으로 졌다. KT는 2승 2패를 기록, 5위로 내려앉았다.

KT는 1쿼터 중반까지 15-9로 앞섰으나 이후 무득점에 묶이며 역전 당했다. 이후 1쿼터 초반의 흐름을 찾지 못해 23점 차이의 완패를 당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후 “KCC는 전력이 탄탄한 팀인데 기선 제압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공격에서 분위기를 잘 가져왔는데 쉬운 득점을 한 뒤 상대를 얕본 게 아닌가 싶다. 초반 흐름을 가져온 뒤 집중력이 떨어진 게 오늘의 패인이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존 이그부누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되었다. 서동철 감독은 “살펴봐야 한다. (무릎이) 조금 부어 올랐다. 경과를 봐야 한다”고 했다.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송교창 수비에 신경을 썼다. 송교창은 이날 20점을 올렸다.

서동철 감독은 “송교창뿐 아니라 외곽에서, 특히 1대1 수비가 안 되어서 상대로 하여금 좋은 어시스트와 좋은 득점을 내줬다”며 “수비에서 우리의 고질적인 부분이 나왔다. 1대1, 팀 디펜스 모두 안 되었다. 수비에서 허점이 나왔다”고 수비의 아쉬움을 지적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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