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통영/한필상 기자] 명진초가 안산초를 꺾고 조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부산 명진초는 29일 경남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63-52로 인천 안산초에 승리를 거두고 A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명진초는 4-12로 끌려 갔으나 박효준(161cm, F)이 리바운드와 스틸로 분위기를 뒤바꾼 후, 내, 외곽에서 득점을 올리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주도권을 잡은 명진초는 빅맨들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이내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박효준의 득점과 스틸, 엄원준(175cm, C)의 리바운드와 골밑 공격으로 득점을 올리면서 여유있게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울산 송정초가 59-29로 양포초를 꺾고 명진초에 이어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예선전에서는 접전의 예상을 깨고 천안 봉서초가 51-31로 청주 비봉초에 완승을 거두고 결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고, 인천 송림초도 44-18로 단구초에 대승을 거두며 나란히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E조에서는 대전 은어송초가 48-12로 경기 성남초에 패배를 안기면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이전 경기에서 결선 진출을 이미 확정 지었던 전주 송천초는 압도적인 차이로 대구 도림초를 제압했다.
또한 전통의 명문 서울 연가초도 47-17로 충주 국원초에 완승을 거두면서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G조의 삼광초는 경기 내내 활화산 같은 공격력으로 득점을 만들며 74-43으로 일도초에 승리를 거두고 3전 전승으로 조1위로 결선에 합류 했으며, 다크호스 안양 벌말초 역시 65-30으로 광주 우산초에 승리했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후보인 대구 칠곡초는 상승세의 군산 서해초를 40-30으로 이겼으며, 같은 조의 상주 상산초는 난타전 끝에 40-36으로 여수 쌍봉초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예선 일정을 마쳤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2승1패)봉서초 51-31 비봉초(1승2패)
(3승)송림초 44-18 단구초(3패)
(2승1패)은어송초 48-12 경기 성남초(1승2패)
(2승)송천초 67-27 도림초(2패)
(3승)연가초 47-17 국원초(3패)
(3승)삼광초 74-43 일도초(1승2패)
(2승1패)벌말초 65-30 우산초(3패)
(1승2패)상산초 40-36 쌍봉초(3패)
(3승)칠곡초 40-30 서해초(2승1패)
(2승1패)송정초 59-29 양포초(3패)
(3승)명진초 63-52 안산초(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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