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상하이 투어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중국 당국과 NBA 사무국 간의 마찰로 인해 취소 가능성이 점쳐졌던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의 맞대결이 예정대로 열린다"고 보도했다.
당초 홍콩 시위 사태를 두고 중국과 NBA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10일부터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지에서도 경기 개최 여부를 두고 여러 부정적인 기류가 흘렀지만, 일단 현재로선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카라니아는 "아직 경기가 개최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취소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지만 최악의 상황까지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은 올여름 이적시장의 승자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커스는 리그 최고의 빅맨인 앤써니 데이비스를 데려왔다. 이로써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르브론은 미디어데이에서 "데이비스는 뛰어난 선수다.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겠다"는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그러자 데이비스도 르브론에 대해 "우리는 서로를 보완하는 존재다. 공존하는 법을 찾기 위해 내내 훈련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과 디안드레 조던, 케빈 듀란트로 이어지는 빅 3 조합을 완성했다. 다만, 듀란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은 물론, 올 시즌 출전 자체가 불투명하다. 하지만 어빙과 조던이 건재하기에 다크호스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스펜서 딘위디, 카리스 르버트, 자렛 앨런 등 젊은 유망주들이 즐비하다.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NBA 프리시즌 경기는 오늘(1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두 팀의 2차전 경기는 12일 토요일 같은 시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생중계되며,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PC 및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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