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T 양홍석, 개인 최다 31점…최연소 30점+은 허웅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0-12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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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개인 최다 득점은 동료들 덕분에 가능했다.”

부산 KT는 1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5-88로 이겼다. KT는 이날 승리로 2연승(1패)과 함께 홈에서 첫 승리를 맛봤다. 삼성은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3연패에 빠졌다.

이날 가장 돋보인 선수는 알 쏜튼과 양홍석이다. 쏜튼은 30점 10리바운드 5블록으로 활약했고, 양홍석은 3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했다.

특히, 양홍석은 지난 1월 9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기록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27점을 31점으로 늘렸다.

양홍석은 이날 경기 후 개인 최다 득점이라고 하자 “쉬운 득점 기회가 많이 왔다. 쉬운 득점 기회가 만들어진 건 동료들이 잘 움직여주고, 좋은 패스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개인 최다 득점은 동료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선수는 언제 들어가도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며 “앞선 두 경기에서 슛감이 좋지 않아서 경기 전에 슛 연습을 많이 하며 준비했다. 다행히 슛감이 좋아서 슛이 잘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양홍석은 최연소 20점+(20년 5개월 18일), 최연소 라운드 MVP(21년 4개월 23일),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21세 6개월), 최연소 트리플 더블(21년 6개월 27일), 최연소 베스트 5 선정(21년 8개월) 등 다양한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날 나온 양홍석의 31점은 최연소 30점+ 기록이 아니다. 양홍석은 22년 3개월 10일(8137일) 만에 30점+ 기록했다. 양홍석보다 더 어린 나이에 30점+ 기록한 선수는 허웅(DB)이다.

허웅은 2015년 9월 28일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30득점했다. 당시 허웅은 22년 1개월 23일(8089일)로 양홍석보다 48일 더 어렸다.

송교창은 22년 5개월 20일(8208일) 만인 2018년 12월 23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30점을 올렸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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