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앤써니 데이비스, BKN와 프리시즌 경기서 엄지손가락 부상 당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3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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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올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서는 레이커스의 시즌 준비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다.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팀의 주축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앤써니 데이비스(26, 211cm)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12일(한국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프리시즌 2차전. 이날 주전 센터로 출전한 데이비스는 1쿼터 도중 상대 슛을 블록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백보드에 강하게 부딪혔다.

이후 테이핑을 하고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레이커스 코치진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그를 더 이상 투입시키지 않았다. 데이비스는 이날 1쿼터 12분을 풀로 소화하며 6득점 3리바운드 2블록슛 1스틸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레이커스는 브루클린에 77-91로 패했다.

ESPN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엄지손가락에 염좌를 입었으며, 일요일 LA로 돌아오는대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데이비스는 미국 본토에서 열릴 프리시즌 잔여 경기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레이커스는 앞서도 카일 쿠즈마를 부상으로 잃으며 시즌 준비에 차질을 겪은 바 있다. 따라서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레이커스는 오는 23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시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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