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인삼공사가 SK에 석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0-81로 패했다. 브랜든 브라운(16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양희종(1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오세근(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고비 때 마다 김민수(26득점 3점슛 6개 8리바운드)에게 3점슛을 맞으며 2연패에 빠졌다. 변준형이 허벅지 타박상으로 3분여 밖에 뛰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열심히 했는데 젊은 선수들이라 그런지 안 되는 부분이 많이 나오더라”라며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동시에 “선수들이 더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문제점을 알기 때문에 고칠 거고, 나도 잘못된 점을 고칠 것이다”며 희망적인 이야기도 덧붙였다.
Q. 경기 총평은?
열심히 했는데 젊은 선수들이라 그런지 안 되는 부분이 많이 나오더라. 선수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한다. 선수들이 더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2경기 졌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 시즌 시작할 때부터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때문에 그걸 고칠 거고, 나도 잘못된 점을 고칠 것이다. 좀 더 버텨봐야 한다.
Q. 변준형 몸 상태는 어떤지?
가드진이 힘든 상황이다. (변)준형이가 지난 게임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다. 좋지 않아서 오늘 아끼려고 했는데 본인이 뛰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가자마자 같은 곳을 맞았다. 다음 경기에 결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 백업 멤버가 없어서 부상을 당하면 안 되는 상황인데 힘들다. 국내선수가 12명밖에 없다. 초반에 분위기가 좋았는데 2연패를 당하면서 안 좋아졌다. 하지만 다음 경기 대비 잘해서 나오겠다.
Q. 오세근이 상대 수비에 막히는 모습이었다.
상대가 집중 수비를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또 우리 팀에 슈터가 부족하다 보니 (오)세근이 한테 도움 수비를 들어가서 버거워 한다. 워낙 똑똑한 선수이기 때문에 본인이 헤쳐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막혔다고 다음 경기에 또 막히는 건 아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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