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GC인삼공사 변준형 허벅지 타박상...결장 가능성 시사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3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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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그야말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0-81로 패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고, 순위 또한 6위로 내려앉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변준형(23, 185.3cm)이 허벅지 타박상을 입어 가드진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변준형은 지난 9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는 통증을 참고 이날 경기에 나섰지만 2쿼터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부딪혔고, 고통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변준형은 더 이상 경기에 투입 되지 않았다.


경기 후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가드진이 힘든 상황이다. (변)준형이가 지난 게임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다. 좋지 않아서 오늘 아끼려고 했는데 본인이 뛰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가자마자 같은 곳을 맞았다. 다음 경기에 결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 백업 멤버가 없어서 부상을 당하면 안 되는 상황인데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 감독의 말대로 변준형은 오는 19일 울산 현대모비스 전에 결장할 수도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준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박지훈, 박형철, 전태영 등 다른 가드들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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