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천안=이원희 기자] 상명대가 연승에 성공해 5할 승률을 넘어섰다. 상명대는 8일 상명대 천안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명지대와의 홈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상명대는 시즌 성적 4승3패를 기록하며 성균관대와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상명대는 변함없이 3점슈터 곽정훈이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곽정훈은 이날 3점슛 6개 포함 24점을 몰아쳤다. 골밑에서는 김한솔이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 또 전성환도 17점 11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원정팀 명지대는 4연패에 빠졌다. 팀의 원투펀치 이동희와 우동현의 활약에도 패배를 빗겨갈 수 없었다. 이날 이동희는 22점, 우동현은 10점을 기록했다.
1쿼터 분위기는 상명대의 몫이었다. 초반에는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해 13-15로 끌려 다녔지만, 김한솔과 전성환의 득점포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했다. 2분19초에는 곽정훈이 역전 3점슛을 터뜨려 점수 16-15. 이어진 상황에서도 곽정훈은 3점슛을 폭발시켰다. 덕분에 상명대는 1쿼터를 21-17로 앞섰다.
상명대는 2쿼터 공격 부진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7분18초 김한솔이 득점인정반칙을 얻어냈지만, 곧바로 임정현에게 3점포를 맞은 뒤 우동현에게 3점 자유투까지 내줬다. 상명대는 흔들렸고, 2분여를 남기고는 임정현에게 역전 득점도 얻어맞았다(27-29). 양 팀은 한 차례씩 득점을 주고받은 뒤 전반을 29-31로 마쳤다. 상명대는 3쿼터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13개나 빼앗겼다.
하지만 3쿼터 상명대의 분위기가 다시 들끓었다. 상명대는 전성환이 동점 득점에 이어 역전 3점슛을 꽂았다. 곽정훈의 외곽포도 터지면서 상명대는 37-31로 달아났고, 이후 명지대가 39-40으로 역전하자 김한솔과 곽정훈이 돌아가며 득점을 기록했다. 1분49초 곽정훈의 외곽포로 점수 46-40. 쿼터 막판에는 신원철도 득점을 올렸다. 전성환 곽정훈 김한솔을 제외한 상명대의 첫 득점이었다. 상명대는 곽정훈의 자유투를 더해 3쿼터를 50-40으로 끝냈다.
4쿼터 상명대는 김한솔과 전성환의 득점으로 일찍이 승기를 가져갔다. 곽정훈의 외곽포로 점수가 59-44로 벌어지자 여유를 찾았다. 신원철의 외곽포로 공격 옵션이 다양해진 상명대는 김한솔의 득점으로 상대 힘을 뺐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고, 상명대는 신원철의 속공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결과>
상명대 69(21-17, 8-14, 21-9, 19-24)64 명지대
상명대
곽정훈 3점슛 6개 24점
전성환 17점 11어시스트
김한솔 20점 13리바운드
명지대
이동희 22점 11리바운드
김태현 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우동현 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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