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연맹회장기] 청솔중, 선장 잃은 온양여중에 승리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5-09 0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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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에이스 박소희 앞세운 청솔중이 온양여중을 가볍게 제압했다.


청솔중은 8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80-51로 온양여중에 완승을 거뒀다.


청솔중 에이스 박소희(176cm, G)는 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로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고, 1학년 변하정(175cm, F)도 12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온양여중은 개인적인 이유로 물러난 장인환 코치를 대신해 조현정 온양여고 코치가 팀을 이끄는 등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백지원(164cm, G)과 최예빈(160cm, G)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청솔중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같은 조의 청주여중은 이혜주(167cm, F), 강민주(166cm, G), 임규리(177cm, C.F) 트리오가 54점을 합작하며 82-51로 효성중에 패배를 안겼다.


청주여중 이혜주는 2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여중부 경기에 이어 열린 여고부 예선전에서는 효성여고가 대전여상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71-66으로 승리했다.


경기에 나선 5명의 선수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린 효성여고는 경기 시작부터 대전여상의 수비를 흔들며 1쿼터에만 20점을 얻어내 주도권을 잡은 뒤 꾸준히 리드를 이어가 첫 승을 따냈다.


부상에서 돌아온 임예솔(168cm, G)과 고나연(173cm, F)을 앞세운 분당경영고는 청주여고와 접전 끝에 61-55로 신승을 거뒀다.


분당경영고 고나연은 23점 4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하나(180cm, C)는 16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C조의 수피아여고는 57-28로 수원여고에 승리했으며, 온양여고는 부상에서 돌아온 신이슬(170cm, G)이 28점 9리바운드, 노은서(176cm, F)가 21점 11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해 99-69로 상주여고를 꺾고 우승 후보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예선전 *
청주여중 82(21-16, 28-7, 19-8, 14-20)51 효성중
청솔중 80(27-7, 25-11, 14-18, 14-15)51 온양여중




* 여고부 예선전 *
효성여고 71(20-12, 12-13, 25-24, 14-17)66 대전여상
분당경영고 61(13-15, 21-18, 13-6, 14-16)55 청주여고
수피아여고 57(10-8, 13-4, 14-6, 20-10)28 수원여고
온양여고 99(29-15, 24-16, 23-14, 23-24)69 상주여고


# 사진(청솔중 박소희)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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