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연맹회장기] ‘3P 8개’ 백지웅 폭발한 무룡고, 천안쌍용고에 완승

임종호 / 기사승인 : 2018-05-0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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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임종호 기자] 3점슛 8개를 폭발시킨 백지웅을 앞세워 무룡고가 천안쌍용고에 완승을 거뒀다.



무룡고는 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예선 D조 경기에서 3학년 듀오 백지웅(32점 7리바운드 3점슛 8개)과 김민창(26점 2리바운드 3점슛 2개)의 활약으로 쌍용고를 109-77로 가볍게 따돌렸다.



반면 쌍용고는 최윤성(26점 17리바운드 3블록슛)과 이강민(25점 3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객관적인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무룡고는 객관적인 전력 상 한 수 아래의 쌍용고를 경기 내내 압도했다. 1쿼터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협회장기 우승팀다운 면모를 이어갔다.



백지웅(190cm, F)과 염재성(179cm, G)이 전반에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백지웅은 전반에만 3점슛 6개 포함 26점을 퍼부으며 슈터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고, 염재성도 적극적인 돌파로 13점을 올렸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짜임새 있는 수비로 무룡고는 전반을 55-33으로 크게 앞섰다.



쌍용고는 이강민(182cm, G)가 최윤성(201cm, C)이 내외곽을 오가며 26점을 합작했지만 상대의 화력을 제어할 길이 없었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무룡고는 엔트리에 포함된 모든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신바람을 냈다.



이번에는 김민창(186cm, G)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민창은 외곽에서 두 방을 터트리는 등 20점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양준석(182cm, G)과 백지웅도 17점을 합작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쌍용고는 4명의 선수만 득점에 가세했다. 최윤성이 14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이강민과 최유성(175cm, G)이 각각 11점, 10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종일관 불을 뿜었던 무룡고의 화력을 감당해내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경기결과>
* 남고부 예선전 *
무룡고 109(34-20, 21-13, 27-17, 27-27)77 천안쌍용고
무룡고

백지웅 32점 7리바운드 2블록슛 3점슛 8개
김민창 26점 2리바운드 3점슛 2개
염재성 15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5스틸



천안쌍용고
최윤성 26점 17리바운드 3블록슛
이강민 25점 3리바운드 15어시스트
최유성 13점 2리바운드 3점슛 2개


#사진(무룡고 백지웅)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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