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희 기자] U16 대표팀 출신 문정현(17)과 차민석(16)이 국경 없는 농구 아시아 캠프(Basketball Without
Borders: 이하 BWB 아시아 캠프)에 참가한다.
Borders: 이하 BWB 아시아 캠프)에 참가한다.
NBA는 24일(현지시간) BWB 아시아 캠프가 2년 연속으로 인도 뉴델리 국립수도지역에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 캠프에는 아시아 16개국 남녀 선수 66명이 참가한다. 나이키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남자부에서는 호주,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일본, 말레이시아, 레바논,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세계의 유망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문종현과 차민석이 참가한다.
무룡고 2학년 문정현은 신장이 193cm로 높지만 센스도 뛰어난 선수다.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FIBA U16아시아남자농구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인정을 받았다.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에서는 무룡고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제물포고 1학년 차민석은 신장 199cm에 달하는 빅맨이다. 골밑을 장악하는 법을 알고 득점력도 있다. 차민석도 FIBA U16아시아남자농구대회에서 활약했다.

여자부는 주로 개최국인 인도 선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호주와 중국 선수들도 초청을 받았다. 아쉽게도 여자부에서는 한국 초청선수가 없다.
BWB는 NBA와 국제농구연맹(FIBA)이 후원하는 세계 대표적인 유소년 농구캠프다. 코치진도 그만큼 화려하다. 코리 브루워(OKC 썬더), 켈리 올리닉(마이애미 히트), 드와이트 파월(댈러스 매버릭스) 등이 나서며 WNBA 우승 경력의 루스 라일리도 동참한다. 이 중 올리닉은 2009년 BWB 미국 캠프에 '유망주'로 참가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캠프 디렉터는 세계 농구코치 협회 회장인 패트릭 헌트가 맡았으며, 코치로는 브렛 브릴마이어(브루클린 네츠), 대빈 햄(애틀랜타 호크스), 라이언 손더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마이크 웰스(유타 재즈) 등이 합류한다. 또한 체력 트레이너로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케이시 스미스가 임명됐다.
선수들은 캠프 기간 중 코트 안팎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슈팅을 비롯한 여러 스킬 트레이닝이 마련되어 있다. 또 매일 NBA 선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체력, 생활 관리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사진 설명: 문정현 차민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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