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KICKS] 3월 둘째주, KBL 선수들이 픽한 농구화

홍기웅 / 기사승인 : 2019-03-1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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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사진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어느덧 각 팀당 3-4경기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규 경기 우승을 확정지은 현대모비스, 2위를 확정지은 전자랜드를 제외하고는 LG, KT, KCC 세팀이 3위에 오르기 위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고,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인 6위를 차지하기 위해 오리온, DB, KGC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치열한 전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무기와 장비가 필요하다. 농구에서의 무기는 화려한 드리블, 슛 등이지만 장비는 드리블과 슛을 뒷받침해줄 농구화다. 경쟁의 막바지 KBL 선수들은 어떤 농구화를 신고 뛰었는지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지난 2월, 미국 대학 농구리그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촉망받던 자이온 윌리엄스가 경기시작 36초만에 농구화 파열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가 신고 있던 농구화는 나이키 PG 2.5였다. 최고의 유망주로 관심을 많이 받았던 자이온 윌리엄스 이기에 당시 나이키 주가가 1.7%나 하락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일과는 별개로 NBA, KBL 등 전세계 리그에서 PG 시리즈 사랑은 여전하다. KBL에서도 국내외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어 PG 2,PG 2.5, PG 3를 쉽게 볼 수 있다. KT 저스틴 덴트몬과 KCC 마커스 킨은 각각 PG 2와 PG 3를 착용해 단신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3점슛을 이용한 플레이를 펼쳤다.


NBA에서는 농구화의 종류와 컬러 등 선택폭이 넓은 만큼 농구화와 유니폼과 색을 맞추는 경향도 종종 볼 수 있다. DB의 리온 윌리엄스는 자신이 애용하는 하이퍼덩크 X를 녹색으로 맞춰 DB의 팀컬러와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근 아디다스에서 리트로된 티맥 밀레니엄은 리트로하면서 현대 기술이 접목해 업그레이드돼 출시했다. 하지만 리그 막바지라 선수들이 길들여진 농구화를 사용하는 만큼 좀처럼 KBL에서 티맥 밀레니엄을 보기 힘들었지만 2째주 오리온 박상오와 김진유 등이 착용하고 나와 활약을 펼쳤다.


그외에 SK 김민수는 허리 부상에서 복귀후 KD7을 착용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LG 강병현은 커리6를 착용해 LG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KGC 저스틴 에드워즈는 카이리5 'BHM'을 착용후 활약해 KGC의 연패를 끊었다.


오늘 당신이 신고 실내, 야외 코트에서 뛸 농구화는 어떤 것인가? 최고의 선수들이 신었다고 해서 무작정 같은 농구화를 신으면 낭패보기 마련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농구화가 어떤 농구화이든 최고의 농구화일 것이다.


(정리=홍기웅 기자, 사진=홍기웅 기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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