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은 7일 이시준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구나단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2019년 신한은행 코치로 합류한 구나단 감독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정상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나며 감독대행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일찌감치 신한은행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2022년 2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다. 2021~2022시즌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3위(16승 14패)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구나단 감독은 올 시즌 재도약을 위해 알찬 오프시즌을 보냈으나 최근 건강 이상으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결국, 정규리그 통산 40승 53패의 기록을 남긴 채 신한은행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개막 3연패 성적 부진 때문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인한 치료와 회복이 목적이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1라운드 맞대결부터 벤치를 지휘한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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