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인디애나, 8순위로 저리스 워커 지명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6-23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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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저리스 워커가 인디애나로 향한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2023 신인 드래프트서 “7순위 인디애나와 8순위 워싱턴이 픽 교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인디애나는 저리스 워커를 지명한다”고 보도했다.

워커는 2003년 9월 4일생 빅맨이다. 203cm 109kg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맡는다. IMG아카데미 졸업한 뒤 휴스턴 대학에 재학중이다. 맥도날드 올아메리칸(2022), AAC 올프레쉬맨팀(2023), 올AAC세컨드팀(2023)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지난 2022-2023 NCAA 정규시즌서 36경기에 나서 평균 27.6분 출전 11.2점 , 6.8어리바운드, 1.8어시스트, 1스틸, 1.3블록, 야투율 46.5%, 3점슛 성공률 34.7%, 자유투 성공률 66.3%를 기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림 프로텍팅 능력이 좋고 긴 윙스팬을 이용해 외곽에서 압박도 일정 수준 가능하다. 이번 드래프트서 빅터 웸반야마와 수비수 랭킹 1,2위를 오간다.

신체 능력도 좋아서 기동성이 좋고, 수직 점프도 좋다. 현대 농구에서 트렌드인 스위치 가능한 기동력 좋은 4번 역할과 스몰볼 5번 역할도 맡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큰 장점은 속도. 빅맨의 신장에서 보기 어려운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본인보다 키 큰 수비수는 속도로 압도하고, 키 작은 수비수는 힘으로 압박하는 유형이다.

7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던 인디애나는 워커를 원했다. 8순위에도 워커가 남아있을 거라는 판단 하에 픽 다운 트레이드를 단행해서 워커를 지명했다. 1순위 내려가는 과정에서 워싱턴으로부터 2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받아냈다.

한편, 픽업을 선택하며 2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내준 워싱턴은 빌랄 쿨리발리(메트로폴리탄92)를 지명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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