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5위 가운데 역대 2번째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징현, 케벤 켐바오와 함께 나이트가 있었기에 가능한 기적과도 같은 질주다.

워니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18.7점 12.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워니가 소노와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기록한 25.0점 10.3리바운드 4.8어시스트와 비교하면 득점력이 6.3점이나 떨어졌다.

나이트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롱이 버티는 부산 KCC를 만난다. 롱은 정규리그에서 평균 19.5점 12.5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플레이오프에서는 22.3점 12.0리바운드 2.7어시스트로 더 나은 득점력을 자랑한다. 더구나 스틸도 정규리그 평균 0.7개보다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1개로 늘었다. 공수에서 활동량이 더 늘었다고 볼 수 있다.

막 데뷔한 하승진이 KBL 국내선수 빅맨 최고봉이었던, MVP 출신 서장훈과 김주성을 넘어선 것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당시 외국선수 MVP 테렌스 레더까지 상대했다.
하승진은 최고의 선수들을 뛰어넘어서 정상에 섰다.

소노와 KCC의 챔피언결정전은 5일부터 막을 올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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