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이대성 전 동료’ 미카와 외국선수 가드너, B.리그 최초 개인 통산 1만 득점 달성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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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드반테 가드너(33, 203cm)가 B.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달성했다.

6일 일본 아키타현 아키타시 CNA 아레나 아키타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와 씨호스즈 미카와의 맞대결. 미카와의 외국선수 가드너가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돌파했다.

이날 경기 전 통산 9980점을 기록 중이었던 가드너는 2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 미카와의 83-7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종료 46초 전 속공 레이업을 얹어 놓으며 통산 1만 득점 돌파에 성공했다. B.리그에서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돌파한 건 가드너가 최초다.

2016-2017시즌 니가타 알비렉스 BB에 입단하며 일본 무대에 입성한 가드너는 무려 9시즌째 B.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2016-2017시즌(평균 21.9점), 2017-2018시즌(평균 28.7점), 2018-2019시즌(평균 27.6점) 리그 평균 득점 1위에 올랐다. 2017-2018시즌에는 베스트5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9-2020시즌부터 미카와로 이적한 가드너는 지난 시즌 이대성(삼성)과 함께 뛰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 B.리그 통산 득점 1위(1만 2점), 리바운드 3위(3909개), 어시스트 11위(1604개)를 기록 중인 리빙 레전드다.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12경기에서 평균 15.6점 5.7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B.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달성한 가드너. 통산 득점 1위에 올라있기에 그가 득점을 적립할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쓰여 지게 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득점을 추가할지,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진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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