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일본의 시선은 파리 올림픽으로, 중국은 빈손으로 월드컵 떠나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9-03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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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일본은 아시아 최고로서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2023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월드컵이 지난 8월 25일부터 숨 가쁘게 진행 중이다. 17~32위 결정전은 끝이 났고, 2라운드 진출 팀은 8강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순위결정전에서 남수단은 첫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농구 월드컵 출전이 처음이었지만, 귀화선수인 칼리크 존스를 앞세워 5경기 중 3승 2패를 기록했다. 남수단은 아프리카 대륙에 단 한 장 배정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일본은 아시아 농구의 최강국으로 떠올랐다. 3일 카보베르데를 80-71로 꺾으면서 3승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월드컵에 출전하지도 못했고, 이란은 5패, 필리핀은 1승 4패, 레바논은 2승 3패에 그쳤다. 중국은 1승 4패로 29위에 그쳤다. 모두 일본이 아시아 최고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1라운드에서 강호 핀란드를 꺾는 대반란을 일으켰으며 베네수엘라도 86-77로 제압했다. 카보베르데까지 꺾은 일본의 시선은 이제 파리 올림픽으로 향한다.

한편,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며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진출은 보장되어 있다. 또한 호주는 오세아니아 대륙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밖에 중국, 카보베르데, 베네수엘라, 이란, 요르단은 올림픽 출전권도, 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티켓도 없이 월드컵을 떠났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가는 건 핀란드, 뉴질랜드, 레바논, 필리핀, 멕시코, 앙골라, 코트디부아르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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